[충남일보 김준기 기자]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열린 2023 청양고추·구기자 문화축제에 7만여 방문객이 다녀간 것으로 나타났다. 농특산물 판매 매출액은 6억8000여만 원에 이른다.5일 충남 청양군에 따르면 ‘청양에서 신(辛)나게! 매콤달콤 맛나게!’라는 주제로 열린 올해 축제 방문객은 지난해 5만여 명보다 2만 명 이상 증가했다. 특히 개막 축하공연에는 역대 최고인 1만5000여 관람객이 운집했다.농산물 판매액은 마른 고추 15.5톤(4억8000만 원), 고춧가루 3.4톤(1억 원), 기타 농특산물 1억 원으로 집계됐다.청양지역
[충남일보 길상훈 기자] 지난 26일부터 3일간 청양읍 백세건강공원 일원에서 열린 2022 청양고추 구기자축제 농특산물 매출액이 7억원을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건고추(17t) 4억6700만원, 고춧가루(4t) 1억1000만원, 기타 농특산물 1억4400만원 등 모두 7억2100만원 규모다.이번 축제는 코로나19로 2년간 중단했던 현장 축제를 3년 만에 재개한 것으로 군민과 방문객들의 관심과 기대가 어느 때보다 컸고 만족감 또한 그만큼 높았다.올해로 23회째를 맞은 축제는 ‘신(辛)나는 여행, 매콤달콤 청양으로!’란 타이틀로 다양한
[충남일보 길상훈 기자] 2022 청양고추 구기자축제가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청양읍 백세건강공원 일원에서 방문객들을 만난다.26일 군에 따르면 농산물 판매와 이벤트 등 프로그램 진행은 오전 10시부터, 개막식은 오후 7시 30분, 개막 축하공연은 오후 8시에 각각 진행됐다.이번 축제는 코로나19로 2년간 중단했던 현장 축제를 3년 만에 재개하는 것으로 관심과 기대가 어느 때보다 높다.올해로 23회째를 맞은 축제는 ‘신(辛)나는 여행, 매콤달콤 청양으로!’란 타이틀로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또 지역 농특산물 전